친구 생일이라

술 한잔 마시구

노래방엘 갔답니다.

첨에 서로들 부를 노래가 없어서

한넘이
\"우리도 도전 천곡 하자!\" .........;;;;;;;;;;;;;;;

십분했나?  잼없어서
보이는데로 노랠 찍기로 했죠.

아... 진짜 뭘 부를지 고민 되더군요.

결국 제가 부른 노래는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오늘 같은 밤이면\"
\"유리창엔 비\"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잠비\" <- 이거 했다가 \"인유어헤~\" 때 바로 정지 당했죠..
\"스모크온더워터\" <- 이건 가사를 몰라서 구경만....

전 원래 최신 가요 같은건 잘 몰랐지만
친구들도 요즘 노랜 모르더군요.
같이 늙었단 얘기......... 윽.......

원래 그런가요. 이정도 나이면
누구나 옛날노래만 찾는다는거.

중딩때 까지만 해도 최신 가요 달달 외웠는데....

아~~ 슬퍼해야 하나...

뭐 옛 노래가 더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