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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많이 걷고있다
좋다고 해서.
뭔 할머니 산소갔다온거처럼 피곤하다.
까탈스럽게 쇼핑한것처럼 피곤하고
비오는날 짐이 많은것처럼 피곤,
밤샘뒤 대낮에 채팅하는거처럼 피곤하다.

아-오늘은 잠이 얼마나 잘올꺼야
눕자마자 꺼질거아냐
아 기대대
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