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방 아르바이트 하면서, 오늘 봤어요.
최신작들도 안본게 수두룩한데, 왜인지 손이 안가네요.
그래도 시간은 남고,
DVD방 아르바이트 하면서 DVD를 안본다는 것은 죄인 것만 같아서;;;
골라든 것이 <이터널 선샤인>.
짐 캐리 생각보다 더 근사하네요.
케이트 윈슬렛도 생각보다 근사했구요.
타이타닉 때는 영 아니다 싶었거든요.
(지금도 타이타닉 여주인공은 미스였다고 생각;)
마지막이 너무 갑자기 끝난 듯한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기억을 지우겠다고 한 것을 후회하며 절망하는 장면이 압권!
안보셨다면 보세요.
후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