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head Korea since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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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의 게시글과 댓글을 연도, 기간, 분류별로 찾아보세요.
| 이야기 | 댓글 | ||||
|---|---|---|---|---|---|
| 27718 | 두달 반 만에 겨우 다 읽었습니다. 500~600 페이지 가량의 두권짜리 책이라 양도 양이지만, 신학적인 문제와 여러 사상들에 대한 이야기는 머리가 지끈 거리더군요. 그렇지만 인물들의 성격 묘사와 개성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어찌나 치밀하던지, 가상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들을 옆에 두고 몇 년간 관찰한 뒤에 쓴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어요. 물론 돌발적으로 인물들의 성격이 뒤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혼동이 일기도 했지만, 그 건 또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실… | 담요 | 최근 대화 | 조회 1,158 | |
| 36311 | "토니 타키타니의 진짜 이름은, 토니 타키타니다." 이런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 <토니 타키타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을 맡은 영화. 이 둘은 내가 꽤나 좋아하는 작가와 음악가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땐 괜스레 설레이기까지 했다. 나는 이전부터 '왜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의 영화는 없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거기에다가 류이치 사카모토라면 완벽할텐데' 하는 망상 또… | 담요 | 최근 대화 | 조회 25 | |
| 36310 | 흔해빠진 스토리로 흔해빠지지 않게 만든 영화. 히.. 재밌어용. | 겸댕찌니님 | 최근 대화 | 조회 25 | |
| 23438 | 재생을 눌려요 1. 벽에 총자국을 남기는 것 탄흔이라고하나? 1차적으로 벽에 총알이 박혔을때 콘크리트 벽에 한뭉큼 쏟아져나오는 먼지와 파편이 영화 매트릭스 나 블랙호크 다운에 그것과 가장 유사한 느낌이다 먼지는 전투가 심화되어갈수록 커지고 짙어지는데 이것이 점점 자신이 지금 싸우고있다 라는 인식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먼지가 스모크처럼 한참을 앞을 가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아직 적과 대치시에 먼지의 경계의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있다 이 물리적 효과는 블릿타… | 雨 | 최근 대화 | 조회 3,685 | |
| 36226 | 레포트라...ㅡ_ㅡ; 심심하면 걍 읽어보세요. 물론 이런형태로 하고싶진 않았지만. 교수가 원하는방향이 서사인지라...ㅋ옛 첨부파일 안내 원본 첨부 data/rhscmovie/아르젠토의_이유있는_반항.hwp 는 현재 백업에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 todd | 최근 대화 | 조회 31 | |
| 36218 | 예술과 예술가들을 소재로 한 영화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예술은 고상하다 적어도 영화의 소재로 쓰일 때 만큼은 아니면 내가 그러한 영화만은 만났을 수도 있다 난 그다지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니 가능성을 따지고 보면 후자가 높겠다 '진주 귀고리를 한 여인' 난 구지 Girl을 소녀라고 읽지 않았다 왜 그랬는지는 더 생각해 봐야 알 것 같다 내가 알게된 그림들이 거짐 다 미디어를 통한 것이지만 이번은 조금 특별했다 그냥 그랬을 뿐이다... 조금 특별... 아니 정… | 서 | 최근 대화 | 조회 45 | |
| 36216 | 편견으로 엉킨 세상. 감동받은 부분 열쇠공이 딸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망또를 감아주는장면. 그리고 그후에 효력을 발휘하는 그 순간. / 자막없이 보는거라 영문을 다 적진 못하겠음- 을 ^^ 이영화 정말 괜찮았음. (얽히고 섥힌 <-이거 왠지 한글 틀린것 같음 -_- 캐릭터의 짜임새도 맘에 들고- 다만, 산드라 모모씨랑 그의 남편으로 나온 모모씨 빼곤.. 배우설정은 음..(갠적인 취향이므로-) 영화엔딩부분의 스테레오포닉스의 "아마도 내일" 이것도 좋았음. 보고 감… | luvrock | 최근 대화 | 조회 32 | |
| 36214 | 난왜 이거보고 눈물흘렸을까 ㅋ | 제진우 | 최근 대화 | 조회 48 | |
| 27693 | 박민규씨의 카스테라. 박민규 특유의 당황스러운 내용과 전개... 그래도 식상하지 않으니까 좋다. 신선한 충격이랄까. 재미있는 것도 가끔가다 있었지만 뭐랄까, "꽤 좋네~"라고 할정도는 아니었던것 같다. 가볍게 읽으면 웃음은 나오는 책. 아,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 요놈도 수록되어있다. 수정되어서. 이 단편은 좋더라.. 역시나 그의 글의 특징은 잘 읽힌다는 것. 가볍게 읽히면서도 웃음이 나온다라는 거겠지.. 폴 오스터의 환상의 책. -_ㅡ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 이끼 | 최근 대화 | 조회 1,190 | |
| 36101 | Francois Truffaut, 1962(?) 쥘, 카트린, 짐의 관계는 알맞게 미쳤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의 욕망을 적절량 노출시킨 결과였다. 절제량 또한 남들보다 컸다. 카트린은 느와르에 넘어가면 분명 최고의 팜므파탈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남자들을 농락한다. 나무 우리에 갇힌 로랜드 고릴라, 그녀는 자아를 정착시키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자신있게를 외쳤고, 주위의 남자 역시 그런 그녀를 따랐다. 쥘과 짐은 어쩌면 동성애영화일지도 …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51 | |
| 36100 | Francois Ozon, 2005 부부가 헤어진다. 눅눅하게 달라붙은 다른 색깔의 두 껌이 떨어지는 것 만큼이나 그들의 관계를 청산하는 절차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끈적끈적한 것이었다. 이제야 모든 게 정리되었다, 라는 식의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까지 두 사람은 마지막 엉겨붙은 감정의 끈을 어색하게 수습한다. 역순으로 나열되는 시간은 안타깝게도 영화의 도입부보다 더 슬픈 그들의 도입부로 안내하는 장치이다. 처음 그들이 만나는 장소의 아름다움에 비해 연인의 방향…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45 | |
| 27657 | 읽고나서 반응은 -_ㅡ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스토리 진행이 거의 없어서 몰입도가 조금 떨어진듯 했다. 본인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드럽게 재밌게 읽었다. 그리고 그 작품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이다. 그러나 해변의 카프카보단 나았다. (대체 해변의 카프카의 입구의 돌이었나, 그것은 대체 무엇을 상징하는건지?) 분명 어둠의 저편은 수작이다. 주제의식도 참 좋다. 세계의 끝...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꽤 좋다. 10점만점에 8점정도? 하루키의 다음… | 이끼 | 최근 대화 | 조회 1,047 | |
| 36046 |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 하하하 그냥 연예의 목적을 개봉날 봤었거든요 음 일단 정말 어지러웠어요 카메라가 고정되어있지도 않고 화면이 정말 빠른 속도로 자주 바껴요 특히 유림이랑 홍이가 이야기할때 ㅋ 하여간 머. 처음엔 이런걸 왜 영화로 만들었나 했어요 주제도 없는 듯 보였고 그냥 의미 없어보였는데.. 나중엔 그게 아니더라고요 처음에 그런 정신없음도하나의 과정이라고생각이 되고 음 좋았어요 마지막 극장을 나오기 10분전?? 하여간 계속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 | 아이시떼루 | 최근 대화 | 조회 106 | |
| 35916 | 일단 책으로 먼저 읽었고 영화가 나올때도 볼까 했지만 놓쳐서 디비디로 봤습니다. 책으로 나온 걸 영화화하면 항상 좀 덜만들어지다 싶다는 감을 많이 느껴본것 같아요. 특히나,,그런경우를 들자면, 스티븐킹소설을 주로 읽는데 그의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이게 아닌데 싶었 거든요.어떤 경우는 책과 영화가 다른 내용으로 변환되기도 하는듯. 한국영화를 예를 들자면- 한때는 추리소설 매니아였으므로 김성종님 책은 다 봤었는데 그분의 소설인 "최후의 증인"을 보고 감동. 나중… | luvrock | 최근 대화 | 조회 20 | |
| 35899 | 예고편도 재밌었고, 귀여운 제니퍼 러브 휴잇도 나오고 해서 보러갔었는데 음-_ - 뭐랄까; 우리나라 정서완 조금 다른 섹스로맨틱코미디-?? 제니퍼는 이프온리에서 보다 귀여움을 덜 발산하였고; (왜 야한옷을 입어도 귀여울까;) "샘" 이란 놈은 얍삽하고 비열하고 변태같았으며 "아치"란 사람(-_ -)은 멋지구리해 보이긴 했으나 넘 늙었어-_- 그 주름들!!!;; | 겸댕찌니님 | 최근 대화 | 조회 32 | |
| 35881 | 어린신부에 이어 문근영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파밧!!하고 꽂힌 영화 이긴 한데 노력은 정말-_- 박수를 보낼만큼 했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춤과 사랑 둘다 소화하기엔 감독이 힘들었을까.; 내용은 약간 진부-한 듯한.. 박건형의 약간 어색한 느끼연기도.; 어이없는 전개도 조금 ..그랬지만;; 문근영은 예뻤어.;;;;; | 겸댕찌니님 | 최근 대화 | 조회 54 | |
| 27599 | 이런 책을 읽으면 신기해요 뭐라고 해야되지 붕 뜨는것 같은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작가가 전달하고 싶었던건지 그냥 내가 느끼는건지는 모르지만 글을 읽으면서 그런종류의 느낌이 든다는것도 매번 신기하고. 겨울방학때 친구책으로 빌려읽다가 이제야 도서관에서 빌려서 뒷부분을 마저 읽은건데도 그냥 잠깐 책을 덮었다가 다시 읽는것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제 책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한쪽기분이 멍하네요 뿌옇고 흐릿하고 답답하기도하고 생각해보면 또 그렇기만 한… | 이랑 | 최근 대화 | 조회 1,023 | |
| 35867 | 흐흐 | LIVE hall | 최근 대화 | 조회 2,481 | |
| 27597 | 1년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가 이년째 실패하는걸 방지하고자 단 기간에 두 권을 연달아 읽었어요 아호 아무래도 목표를 낮추는게 나을라나 -_- 모순을 왜 내가 이제야 읽었나 싶었어요 8/10을 읽는 동안은 확실히 결말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요 주제의 형상화;를 위해 약간의 억지(라긴 너무한가?)가 들어간 것 같아서. 아무튼 읽는 내내 신이현의 숨어있기 좋은 방이 생각나더군요... 외딴방은 아직 1권밖에 읽지 않았는데 어째 아래에 보니 신경숙 표절 이야기가 … | 달리 | 최근 대화 | 조회 944 | |
| 35740 | 여러 믹스 음악들과 잔잔한 분위기의 믹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옛 첨부파일 안내 원본 첨부 data/broadcasting/11.jpg 는 현재 백업에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 ⓗ-boy | 최근 대화 | 조회 2,547 | |
| 27532 | 작년 말쯤에 '마이너리그'를 우연찾게 구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재밌더군요. 그 시니컬하고, 유머러스한 글에 반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은희경씨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새의 선물'이 정말 재밌다고, 문학동네 문학상은 박민규'지구영웅전설'로 좋은 인상을, 박현민'동정없는 세상'으로 않좋은 인상을 얻게 되어 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문학상이었지요. 그 문학상 1회 수상작인 '새의 선물' 결국 샀지요. 재밌더군요. 기본적으로, 허나 첫 소설이라 그런지 초반부… | Rong | 최근 대화 | 조회 1,127 | |
| 27520 | 처음 책을 볼 때 조금 허둥댔던 기억이 있어요. 앞부분에 있는 <멜랑콜리아> 가 따로 있는 단편인 줄 알고 빼놓고 읽을 뻔 했다죠 -_-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이 이번이 두번째 인데, 느낌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 같아요. 사진 이라고 말하기는 좀 이상할지도 모르고, 그냥 글들이 일기같다고 해야하나요? 얌전히 스쳐가는 느낌의. 그게 제가 딱히 바나나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전에는 N.P 를 읽었었는데 음. 비슷하다" … | 나무 | 최근 대화 | 조회 962 | |
| 27516 | 블라디미르 나보코브의 '롤리타'를 읽었습니다.(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중) 음.. 이거 누가 외설, 포르노 소설이라고 하는지.. 초반 험버트(남자 주인공, 40대)의 롤리타에 대한 사랑이 정말 찐하게 느껴지덥니다. 연애 소설이예요. 사랑에 빠진이의 그런 감정들의 묘사가 진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롤리타(12살 여자아이)에 대한 변태적 성욕.. 머 그런거보단 그저 사랑에 푹 빠져버린 사람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답니다. 아름답기까지 하니까.. 후반으로 갈수록 난… | 슬픈악마 | 최근 대화 | 조회 922 | |
| 35489 | psycho보다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봤던 특히나 그.. 바닥이 머~~얼어 지는 그(걸 뭐라고하는지 몰라서 ;;) 것이 너무 나도 :$ | Scott | 최근 대화 | 조회 31 | |
| 35473 | 마지막 반전에서 숨넘어갈뻔..-; 톱으로 쇠사슬에 묶인 자기 다리를 자르는 한편 제한시간동안 머리에 달린 폭팔기계의 열쇠를 찾기 위해 산사람 뱃속을 뒤지는 한편.. 긴장 한번 죽이거.. 잔인하기는 그지 없다..; 멋진 영화다 | VAMPIRE | 최근 대화 | 조회 44 | |
| 35469 | 사부감독의 2002년작, 행복의 종은 감독 특유의 화법과는 달리 시종일관 조용하고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졸렵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인간군상들의 모습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주제를 전달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네요. 결국 분위기마저도 주제에 속합니다. 하염없이 걷는 주인공은 사건에 휘말립니다. 야쿠자를 죽인 누명을 쓰거나 당첨된 복권을 얻는 행운에 맞는 일들이 모두 하루에 벌어지고, 하루의 끝이자 다시 …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8 | |
| 35464 | 큐브zero 는 지난 1 2 편들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의 실마리를 제공해줍니다. 큐브의 목적 원리 탈출하는방법 등.. 큐브 1과 zero와의 연관성은 1편 자폐증환자가 zero에서 주인공격쯤?되는 사람인데 그 자폐증환자가 어떻게 들어갔냐를 제로에서 보여주죠.. ..cube Zero → cube 1 → zebe 2..; 제가 제일 궁금했던 건 사람들이 갇힌 이유였는데 그 사람들은 하나의 실험쥐..큭..와 같은.. 확실히 지난 2편(hyperCube) 보다는 좋은… | VAMPIRE | 최근 대화 | 조회 28 | |
| 35457 | 난 처음에 제목이 나쁜교육이라서 무슨 교육에대한 영화인줄 알았다. 하지만 전혀 아니다;(역시나) 탄탄하고도 감각적 소재의 멜로, 범죄, 스릴러(?) 이다. 정말 재미있게봤다는게 첫번째이고 보는 내내 뭔가 이건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게 두번째이다. 일단 동성애에 관해서 지나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보지 말아야 한다. 상당히 직접적(?)이고 선정적인 영화이다. 영화속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은 참 묘하다. 등장 케릭터들도 참 지금까지 본적없… | 쌍도치와혼수상태 | 최근 대화 | 조회 72 | |
| 35455 | 바스퀘앗이 화랑일을 도우면서 목수와 나눈 대화. " 난 조각을 해. 그게 내게 제격이란걸 이제야 알았지. 자넨 20살인가?" 바스퀘앗은 고개를 끄덕인다. "내 모습을 보는것 같군. 7월달이면 난 40이 되네. 근데 기쁘다네. 유명세를 타지 못한게 말이야. 그건 내게 발전하는 시간을 주었거든..." 공원에서 박스하나 두고 잠을 자는 20살의 길거리 아티스트 바스퀘앗은 어느날 갑자기 유명해진다. 그가 끄적거리고 취미삼아 그려주던 그림이 픽업되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 | luvrock | 최근 대화 | 조회 22 | |
| 35415 | 24 25 26일에 보면 OST준다고 해서 봤지만.....너무 재밌더라구요! 조조로 봐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뒤에 모여앉아서 오손도손 보았습니다. 아녜스 자우이 타인의 취향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그 감독 특유의 세밀함과 뜨끔함과 재치가 음. 좋았어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아무튼 꽤 재밌었습니다 평이 좀 갈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프랑스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재밌을 듯.. 오랜만에 즐겁게 웃어대면서 영화 봤네요. | 목로 | 최근 대화 | 조회 26 | |
| 35370 | 우켈켈 순전히 성우들때문에 본 애니메이션; 근데 -_-; 의외로 허접한 성우들이 많아서 실망. (그 중에 몽룡이랑 준;;;(이놈 성은 안 나왔지만 분명 허준일 것이다.)이 성우; 같은 성우인가? 너무 거슬렸어!!!!!!!!!!!!!!!!!!!!!!!) 그래도 구자형씨는 역시 연기파 성우였고. 김승준'님'(본인은 이미 팬클럽에도 가입했다.. -_-;)의 연기는 그저그저(물론 프로임을 기준으로 할 때. 아주 약간정도?)였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아름다웠던'.. (꺄아… | oxicine | 최근 대화 | 조회 28 | |
| 35322 | 오랫만에 사랑이야기 영화를 보고싶어서 봤어요... 사랑...역시 어려워요 누군가를 다른장소 다른시간에서 만나면 지금의 나와 너의 사이가 달라지듯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한다는것을 배웠으며 지금 나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떨쳐버리고 좋아할수 있을지 아니면 내가 지금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지 여자친구도 없으면서 괜히 초초초초초초초 오바하면서 영화를 되새김질 하고 있어요 =ㅅ=;;;; 암튼 이런 흐름의 영화는 너무 좋아 =_=;;; 아!! 그리고… | 뷰렛 | 최근 대화 | 조회 48 | |
| 35318 | "아무도 모른다" 구질구질하지 않게 착하게 슬펐고. "세상 밖으로"는 그저 그랬으며. "하나와 앨리스"는 적당히 달콤한 향기로 포장돼 있었고. "웃음의 대학"은 꽤나 유쾌하여 기분 괜찮았다. "잼필름즈"에선 '미끄럼틀'은 귀여웠고. "69"는 재미가 없었는데. "서바이브 스타일 +5"는 좀 난잡스러웠고. "카페 뤼미에르"는 평화롭고 좋았다. | Jee | 최근 대화 | 조회 48 | |
| 35316 | 감독, 음악, 각본 그리고 주인공까지다한 이 힘넘치고 백치같은 눈동자 빈센트 갈로의 데뷔작...이였던가--? 흠...빈센트는 배우 크리스티나를 인질로 잡고 하루만 부모님앞에서 아내역할 해주라고 부탁하는데요. 크리스티나는 아내 역할을 아주 완벽히 하고 자신을 인질로 잡은 빈센트에게 끌리죠..그리고 때론 매력있는 냉담..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속에서는 하루와 반나절이나 될까.. ..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화면이 살짝 회색빛이 도는것이 아주 춥긴 했지먼.. … | VAMPIRE | 최근 대화 | 조회 63 | |
| 27473 | 10월 13일 끝없는 회의의 숨가쁜 교차, 그리고 둔중한 단조(Monotenie), 이것이 생활의 리듬인 것 같다. 될 수 있는 대로 감정은 질식시켜 버릴 것, 오로지 맑은 지혜와 의지의 힘에만 기댈 것, 이것이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곡예사(Akrobat)인 것 같다. 그 상태에만은 야심을 느낀다. 다른 모든 것은 아무래도 좋다. 물같이 맑은 의식의 세계에서 늙은 잉어같이 살고 싶다. 니체의 말,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가 얼마나 숨막히게 무서운 … | 이방인 | 최근 대화 | 조회 1,059 | |
| 35310 | 콜래트럴.. "라스트 모히칸" "히트" 의 감독이죠.. 마이클 만 감독과 탐 크루즈가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인데.. 어제 기대를 가지고 용산CGV로 보러갔습니다. 역시나.. 마이클만 감독의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과 철학등을 느낄수 있는 범죄스릴러 작품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탐 크루즈 또한 멋진 연기를 선보이구요~ 중간중간 기억에 남기는 멋진 대사와..유머도 있구요~ 굿입니다~^^ | KarmaHiro | 최근 대화 | 조회 33 | |
| 27467 | 무슨소설책줘? 일본소설... 그래서 읽기시작했다. 일본소설은(내가읽은한에서) 일본영화처럼 세밀한 면이 많다. 그리고 공감각적인 시상도.(중학교때 배운;) 1밀리그램의 오차도 없는 언어.제일 맘에들었던 표현. 항상 사랑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간다.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는것일까. 그리고 이런류의 소설을 읽으면 괜시리 지난사랑때문에 답답해서 담배나피고 만다. 남는시간에서의 생각의 끝. 소리를 지르려다 크게 담배 한 움큼을 배어물다. 그녀는 여성스러운(!)글을 잘 표현하… | todd | 최근 대화 | 조회 898 | |
| 35282 | 오랜만에 서정적인 일본영화를 봤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다 울었고. 지금은 하지 못할 순수한 사랑에 대한 슬픔을 알게 한 영화.. | .SweeTRadio. | 최근 대화 | 조회 93 | |
| 23404 | 워해머 THQ에서 발매한 전략 게임입니다.. 싱글로 1개의 미션만 수행해 봤지만 정말 괜찮은 게임이군요. 발란스 같은 것은 좀더 많이 해봐야 알겠지만 정말 추천할만하군요, 제 컴퓨터 사양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게임이 또 나오다니.. 좌절입니다. 한번 쯤 해보시길... | 라면 | 최근 대화 | 조회 1,626 | |
| 35244 | 캣우먼은 그리 할말이 많지 않은 영화다. 그저 할 베리를 적극적으로 팔아먹은 영화라는 느낌밖엔.. 하나의 거대한 뮤직비디오를 본 듯한 느낌.. 보석상 털면서 강도들과 벌인 격투씬은 볼만 했지만 그것땜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던져주는 메세지는 당연히 없을것이라 생각하고 봤지만.. 볼거리 조차도 별로 안보여 준것 같아서.. 대략 불만족.. 맨 온 파이어는.. 쉽게 말하기 힘든 영화다. 초반 예상과는 달리 스토리는 괜찮았다. 생각보단 뻔하지 않아서.… | St.summer | 최근 대화 | 조회 17 | |
| 35243 | 역시 샤말란 감독이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뒤로 미루다 비디오로 봤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뻔했습니다. 내용은 안본사람들을 위해 생략합니다. 비판적 사회관을 가진 소수사람들의 감성과 연관시킨 반전이 여주인공의 연기와 맞물려 가슴에 와다았던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안보신 분들 꼭보세요 마지막에 카메오로 나오는 샤말란도 키포인트 ㅋ | 구름다리 | 최근 대화 | 조회 17 | |
| 22759 | Sweetest Goodbye 달콤한 안녕 Where you are seems to be As far as an eternity outstretched arms open hearts and if it never ends then when do we start? I'll never leave you behind or treat you unkind I know you understand and with a tear in my eye give me the sweete… | luvrock | 최근 대화 | 조회 6,685 | |
| 27454 | 아는 언니가 외국어대학교에 다녀서. 하드보일드 하드럭. 을 빌리게 되었다. (무려 2주; 나 대여가 가능하다..고 들었다) 내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본 게 중학교 때. 그 때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글을 보며, 참 반짝반짝 거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읽어보면 다를 것 같다. 한마디로, 그 때 요시모토 바나나의 느낌과는 다르다는 것. 내가 바뀌어서 그런건가. 싶다.. 새롭게 바뀐 나로 키친을 다시 맞이해야겠다. 다시 다른 모습으로 키친을 바꾸어줘야지. | D | 최근 대화 | 조회 967 | |
| 27451 | 학교 오기전 서점에서 빌클린턴의 마이라이프를 샀어요...양장본으루.... 출혈이 좀 심했지만 읽고 싶었던 책이라 망설임 없이 샀죠 한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학교생활(?)에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느라 --대부분 술이죠^^ 책이 재미 없는건 아니구요....솔직히 좀 지침니다... 처음 한 다섯시간씩 읽었는데 도저히 진도가 나가는것같지 않더라구요..총합처서 1400쪽입니다.. 그래도 클린턴이 책을 잼없게 쓴게 아니라서...실제로 자기가 격은일이기도 하구요...대부분이 자… | 구름다리 | 최근 대화 | 조회 1,075 | |
| 35217 | 와호장룡보다 별루고, 영웅보다도 별로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 좋아하시면 정말 정말 좋아요. 전 정말 재밌게 봤구요.. 금성무는 왜 그리도 잘 생겼으며, 장쯔이는 왜 그리도 예쁠까 라는 생각만 들게하는 영화였어요. 글쎄... 아무 생각 없이 봐서 딱히 소감이라고 적을 것도 없지만서리, 그래도 볼 때 즐겁고 기억할 때 즐거운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shampoo | 최근 대화 | 조회 39 | |
| 35211 | 구스 반 산트가 싸이코로 욕을 먹던게 엇그제같은데.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이 영화. 수작인지 난 잘 모르겠다. 영화도 담담. 보는 나도 담담. | oxicine | 최근 대화 | 조회 58 | |
| 27442 | 결국! 츠지 히토나리씨의 사랑을 주세요. 란 책을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너바나 네버마인까지) 이거 정말 사고나서 30분도 채 안되어서 확- 다 읽었는데. ...반전 아닌 반전(..?)이더라구요. 꽤 재밌었어요:) 뭉클- 한.. 다음엔 세상의 중심에서. 를 볼 생각이예요:) | D | 최근 대화 | 조회 872 | |
| 35191 | 오늘 본 스프리머쉬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갔죠 친구랑~ 안하더군요....하는수 없이 갓센드 봤어요 돈아까워 죽는줄알았음다 이노무 감독은 놀래키기만하고 여자친구 없어서 너무 서러웠음 한 30분 지루해서 이게 개뿔.... 그래도 집중하고 봤지요 아~~소재에 설득력도 없고 사람 놀래키기만 하고 여자친구 있음 갔이 보세요 없이갔다가 혼자 놀라면 졸라 쪽팔려여 다들 옆에 여친끼고 서로 끄러안고 하는데 이건 모 남자 둘이서 떡하니 앉아서 서로 놀래서 얼굴마주치니 쑥쓰러움에… | 구름다리 | 최근 대화 | 조회 24 | |
| 35190 | 본 슈프리머시를 보러갔었는데 이미 내려버리고 없더군요. 그래서 뭘볼까 하다가 쓰리몬스터를 봤습니다. 여우계단 이후로 공포영화는 절대안보기로 했던 다짐을 무너뜨리고서 봤지요.-ㅅ-;; 다른 공포물보다 심하게 오는 공포는 없더이다.. 각 영화의 몬스터를 발견하기도 쉬웟구요.. 일본껀 약간 미심쩍지만.. 중국꺼였나..대만꺼였나.;; 암튼 마지막은 공포를 넘어선 엽기로 전환이 되더군요.. 이 영화 보고 물만두를 못먹겠다는.. | .SweeTRadio. | 최근 대화 | 조회 60 | |
| 27433 | 왠지 눈에 띄는 책이어서 (노벨상 수상 하고 빨간색 금색 딱지가 붙어였을수도) 집었는데 딱딱 . 할 것 같다는 예상은 그렇게 빗나가지는 않은 듯 한데 예상외로 빨리 읽었다 책의 마지막이 무겁게 짓눌려온다 다시 읽을 때에는 어떤 기분일까 .. | 나무 | 최근 대화 | 조회 8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