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head Korea since 1996
RADIOHEAD라디오헤드를 듣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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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댓글 | 닉네임 | 작성일 | 최근 대화 | 조회수 |
|---|---|---|---|---|---|
| 22882 | 깡소주의 객기가 아니라면 안주는 필수 동동주엔 파전을 맥주엔 치킨보단 마른안주가(전 배불러서 치킨은 no) 소주엔 오뎅과 국물 양주엔 나쵸 백세주 같으면 고기?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술자리의 즐거움은 안주보단 누구와 같이 인가? 어떤 목적의 자린인가? 뭐 그런 것들 아닐까 싶은데 | 소금비누 | 최근 대화 | 조회 6,091 | |
| 26613 |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철 모를 때 읽었다. 반드시 다시 읽어야 할 듯 내 사상이라고 할만 한 것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 | 소금비누 | 최근 대화 | 조회 867 | |
| 26611 |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기 전에 내가 바랬던 것은 제발 카프카적인 것(카프카의 발상 같은)이 없기를.. 하루키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소설이길.. 그러나 아직 1/4도 읽지 않았는데도 지독히 실망스럽네요. 홀수쪽,짝수쪽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랄지.. 고양이와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 등등.. 하루키 정도라면 이젠 자기 나름대로의 소설을 쓸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도 설익은 기교만 잔뜩 부리는 문학소년의 글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다… | 허크 | 최근 대화 | 조회 1,082 | |
| 26607 | 인간은 누구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칩니다. 그러니까 십대때 나만 제랄드같이럼 괴로웠다는 게 아니죠..그랬던 시절도 있구나~지금은 이렇게 생각해요. 고등학교 2학년때였는데(아아~ 먼 옛날이여어~) \'더러운 인생, 빨리 죽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들은 음악이 \'Creep\'이었고, 우연히 집어든 책이 까뮈의 \'이방인\'이었어요. 상상이 가십니까? 최악이자 최고의 조합아닙니까. 라디오헤드 멤버들은 어떨찌 몰라도, 저는...\'Creep\'이 참 좋습니다. … | 루나니엄 | 최근 대화 | 조회 971 | |
| 24123 | 비치를 보고나서 썼던 짤막한 글이 '미로'였다. 어떠한 과정없이 미로에 갇혀버린 주인공이 몇 백년을 살다가 자기 애인이 나타났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죽이려고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각설하고,개인적으로 난 '비치'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여러가지 욕망ㅡ공간을 지키려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피해를 줄이려는 것ㅡ들이 신비의 섬이라는 아이템에 맞물려서 극적으로 작용되는 내용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잘 이어진 지점들을 수박겉핥기식으로만…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3,690 | |
| 26604 | 일본 작가들과 관련된 글이 참 많은것 같네요. 저 또한 일본 소설, 나름대로 좋아하고 많이 읽는 편입니다. 특히 무라카미류를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툭툭 잘도 던져낸다고나 할까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닥치는 대로 읽어버려서 그런지 약간의 빠돌적-_- 성향이 있기도 합니다. 크큿. 하루키와는 뭔가 조금 다른 듯한 상실감이랄까. 하루키는 너무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 오는 거 같아서 강하고, … | gunism | 최근 대화 | 조회 1,357 | |
| 22657 | 전 솔직히 해석 무지 못해요. 특히 라디오헤드식;;;; 오히려 이런식으로...글의 부분 부분을 알아듣고, 제 나름대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상상하는거죠. 마치 하나의 영상물을 엮어가듯이. 라디오헤드 가사는 워낙 시적이기땜에, 그렇게 감상을 하게 되네요. 뭐라 해석해서 써내라...그러면 선뜻 망설이는;;;; 예를 들어, 제가 요전에 밝힌, 'i will' 의 가사를 보시면, 이미지의 연속으로 생각해보면 분위기가 금방 나타나고, 마구 슬퍼지는;;; 특히 'white e… | adik | 최근 대화 | 조회 5,556 | |
| 24122 | 덴젤 워싱턴을 닮지 않았나요? 생김새가... 친척 같은게 아닐까... 영화는,, 꽤 지루했어요. 그런 소재로 지루하기도 힘들텐데... 아주 지루했던날..재미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봤다가...완전히 우울해져버린... 브링잇온은 재밌었는데...얘랑 비슷하게 재밌는 영화 보고 싶었는데....심심할때 보면 좋은데... 익.. 뭔가가 빠진듯 허전한 느낌이 들었는데. 뭐가 빠진걸까... 아~~~ 주성치 영화를 보는 거였는데.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즐거운 영화는 주성치… | 달이☆ | 최근 대화 | 조회 3,617 | |
| 22881 | 잠겼더군요;;; | Gray | 최근 대화 | 조회 5,926 | |
| 23291 | 언제까지 우리나라게임계를 잡고있을꺼냐 이제 다른게임들에게도 기회를 줘야지 사라져라!! 사라져! 사라져~! | 프링글스대왕 | 최근 대화 | 조회 6,768 | |
| 26592 | 난 요즘 인기 많은 작가들이 정말 싫다. 요시모토 바나나 라던지.. 하루키,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멜리 노통.. 그런 작가들.. 음...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서 말은 못하지만은 정말 싫다.. 요번에 \'나무읽고 프랑스가자~\'도 정말 맘에 안든다.. | 부끄럼햇님씨 | 최근 대화 | 조회 837 | |
| 26591 | 생겼군요. 기쁩니다.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는게 없으므로 주로 읽는 쪽이 될듯. 어여 글들아 올라오거라 ~~ | 열사 | 최근 대화 | 조회 1,648 | |
| 22658 | ‘keep the wolf from the door’에서 우선 ‘wolf’(늑대)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자.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많은 동화나 우화에 등장하는 늑대는 우선 야비하고 비겁한 존재로서 악역을 맡고 있지만 사실 ‘wolf’의 character는 ‘기아’, ‘허기’ 또는 ‘배고픔’이라고 볼 수 있다. 그가 비열한 짓을 일삼는 것도 알고보면 언제나 주린 배 때문. ‘have a wolf in the stomach’이라고 하면 뱃속에 늑대 한 마리를 기른다는… | B&B | 최근 대화 | 조회 5,619 | |
| 24121 | 음 얼마전에 친구 집에서 이 영화를 다시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중간에 말코비치가 자가 내면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다 말코비치라고만 이야기 하잖아요) 말코비치 말코비치 라고 말하고 노래하는게 계속 머리속에서 웅웅 거리더라구요 -ㅁ- 앞에 글에도 보니까 이 영화에 대해 쓰신분이 있던데 음 영화를 보고 재미있게 느끼느냐 안느끼느냐는 영화를 보면서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내가 기대하고 바랬던 부분을 보여주고(보여주지 않더라도 이해하고 인… | vivid | 최근 대화 | 조회 3,692 | |
| 26588 | \"왜 영화를 보니?\" 같은 질문만큼이나 어려운 문제다! 글쎄. 책을 처음 접한 건 아마, 웅진에서 출판한 \'과학앨범\'을 통해서일 것이다. 뭐, 전에도 아버지,어머니가 소리내어 읽어주시던 동화책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도중에 잠에 빠져든게 대부분이고, 내 의지완 상관 없는 강제적인 독서였으니까, 아니, \'독서\'라고 말하기에도 부족하다고 해야하는게 옳겠다. 과학앨범은 말 그대로 전반적인 과학, 물화생지에서 아주 기초적인, 정말 습자지적인 지식들만 모아서 …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1,048 | |
| 26586 | 금요일날 밤, 휴가중이던 엄마아빠를 위해 맛있는 거 만드는 중이었는데(요리하는 걸 좋아해서요ㅋㅋ~ 요리 소모임도 만들면 좋겠다-_-) 인물 현대사였나? 암튼 텔레비전에서 윤이상 님에 대해 다루려던 찰나였어요. 엄마아빠는 저거 재미 없겠다며 채널을 돌리려고 리모컨을 집어 드셨죠. 그런데 제가 그 순간 달려들어서; 저거 재미있을 거라고, 대충 윤이상 님의 삶을 정리;해 드리고 저거 꼭 보자고 졸라서 결국은 끝까지 다 보게 되었어요. 다 보고 나서 엄마아빠도 만족하시… | acid | 최근 대화 | 조회 1,667 | |
| 26585 | 드디어 생겼군요.... 참좋네요 책소모임도생기고..... 자주 들를게요~^^ | billevans | 최근 대화 | 조회 1,621 | |
| 22880 | 술에는 담배가 있어야... | 소금비누 | 최근 대화 | 조회 5,940 | |
| 26583 | 캐서린, 제군들! 제군들은 \'판타지소설\'하면 어떤작품이 떠오르나? 아이일, 아 저요.저요저요. 캐서린, 그래 아이일, 말해봐라. 아이일, 전 반지의 제왕이 먼저 떠올라요. 지도 만들고 종족마다 언어 만든 톨킨아저씨가 자랑스러워요! 게다가 단순하게 …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1,023 | |
| 26580 |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니 가오리. 그녀들의 책을 읽으면 그녀들이 쓰는 사랑 이야기는 경계가 없다. 마치 끝이 없는 바다처럼.. 그녀들의 사랑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일상의 사랑 속에서 흔히 등장하는 선호와 제약은 물론.. 나이,취향.. 심지어 성별까지도 뛰어 넘는 그녀들의 사랑 얘기를 들으면 혼란스러우면서도 영혼이 자유로워 진다. 끝없는 러브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가 얘기 하려고 했던 것은 사랑도 섹스도 아닌 <영혼의 자유&g… | 허크 | 최근 대화 | 조회 1,014 | |
| 26578 | 추리소설의 묘미는 \'독자의 참여\'에 있다고 하겠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몇가지 증거나 증언의 실마리들을 획득하고 잠시 호흡을 멈춘 다음, \'이 놈이 범인일꺼야\' 하고 살짝 살인마나 사기꾼을 찍어놓고서 결론을 향해 눈을 돌렸을때의 쾌감이란 이루 말 할 수 없다. 범인을 맞추거나 못맞추거나 느끼는 쾌감은 비슷하다 (\"역시 이 자식이 범인이라니까!\" \"어어!? 썬글라스 낀 이 여자가 죽인거였어?\") 어린시절에 \'피라미드 대탐험\', \'드라큐라 공포체험…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997 | |
| 22879 | 홍대앞에 사는데도 한번도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ㅁ- 위치를 가르쳐 주세요오 후후 즐거운 모임이 될듯!! | 아쵸 | 최근 대화 | 조회 6,045 | |
| 24117 | ..여기다 글을 써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영화도 콘서트도 책도 좋아해서. 이리저리 방황하네요; 이거. 될까 모르겠지만요. 이야기를 하자면. 전 왕가위씨를 꽤나 좋아합니다.(사적인 것들은 몰라도 그의 생각같은 걸 말입니다.) 특히 아비정전이라든가. 중경이라든가. 뭔가 '메세지'를 던지는 것들을 좋아하는데. 특히 장국영씨와 함께 한 아비정전을 왕가위씨 영화중 가장 좋아하죠. 제일 기억남는 장면이라면 역시 장국영씨의 맘보춤. 그 섹시한 다리하며.(...) 뭔가 '… | D | 최근 대화 | 조회 3,638 | |
| 22656 | 올만에 가사동에 글씁니다. 방학해서 시간은 더 많은데, 그 많은 시간을 쓸때없는데 많이 낭비하고 있어요. 이상한 쪽으로의 내공만 높아지는 중 -_-+ 건전한 내공을 높여야지. 조만간 가사해석도 해서 올릴겁니다. 이번앨범 가사는 읽을수록 좋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라디오헤드 가사야, 뭐 원래 언제나 좋았지만, 이번껀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들어요. (주관적이예요 ^^ ) 이번앨범 라이센스에 번역본이 있지만, 해석은 안되어있으니. 맘에 들게 완성되면 올릴게요...… | 열사 | 최근 대화 | 조회 5,240 | |
| 24115 | 기존의 영화 형식을 거부하고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다. 일단 특정의 포맷, 예의 형식들을 대변할만한 그럴듯한 틀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생각해보면 많긴 하지만 과연 저게 스크린 속에서 제대로 구현될 것인가, 보통영화처럼 편집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전개될 것인가, 보기에 좋을 것인가, 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시험해보고 OK이가 나오면 드디어 기본 뼈대가 만들어진 것이다. 도그빌은 그 뼈대를 '연극무대'로 정했다. 아니 연극무대라…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3,860 | |
| 26576 | \"날 제발 내버려 두시오!\" 라고 외치는 빈디시와 좀머씨 콘트라베이스를 사랑하다가도 미워하는 짝사랑의 중년단원 비극적으로 태어나 비극적으로 끝나는, 25명의 소녀를 죽인 장본인 그르누이. 비둘기를 끔찍히도 싫어하는 좁은 방의 아저씨 \"당신은 깊이가 없어요\"라고 남생각 않고 던진 사람들의 한마디에 충격받고 자살한 예술가 소위 \'정석\'이라고 말하는 방법을 무시하고 자신감 있게 체스를 두던 알수없는 청년 지구가 돌조개로 변해 멸망할 것이라며 살짝 현대인들을…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1,339 | |
| 26570 | 난 인내심이 없는 편이라 내용을 쪼금 읽다보면 그냥 촤라라락 넘겨버리는 못된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표지에 엄청 끌려요. 특이하거나 감각적인것 보면 . 사고싶다. 스캔하고싶다.라는 강학 욕망이 지배해버리고; (하지만 불행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표지들은 지루한것이 반 이상임;) 씨디자켓에도 엄청난 삘을 받는 편이고;(물론 감각은그닥별로) . . . 음 그냥 그래요;;;; 책 많이 읽어서 문장력좀 키우려는 목표를 세우고있고요.; 힛 나중엔 옛날 … | kana | 최근 대화 | 조회 1,076 | |
| 24114 | 참,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영화에 대해 이것저것 따지고 카메라 앵글이 어떻고 대사가 어떻고 연기력이 어떠며 미장센, 감독, 시나리오 등등등등.. 열심히도 칼질하고 비판해대던 눈이. 영화를 보면 볼 수록.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냥, 영화 자체가 주는 즐거움. 기본적 느낌. 슬픈영화는 슬픈대로, 기쁜 영화는 열심히 웃어주고. 영화가 어떻든, 내용이 어떻든. 그에 맞춰 감정을 변화시키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재밌고 신기하더군요. 어제는 I am sam 과 road to… | gunism | 최근 대화 | 조회 3,582 | |
| 24113 | http://i.imdb.com/Photos/Ss/0243133/man_who_wasnt_there_13.jpg흣흣 예전에 캐서린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영화는 그저 눈으로만 봐주세요' 교훈이나 줄거리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드렜죠 그래요! 그래서 이영화는 철저하게 마음을 비우고 봤어요 마치 자미로콰이의 음악을 듣는 기분으로 영화를 봤어요 그저 있는 그대로만을 받아들이는것 마냥 -_-? 근데 스깔렛 요한슨!!!!!!!!!!!!!!!!!!!! … | sucks | 최근 대화 | 조회 3,907 | |
| 23287 | 재밌겠다 티비에서봤는데. 오 멋진데요 함해봐요. | 우호 | 최근 대화 | 조회 6,981 | |
| 23286 | :) http://www.runaway-game.com 밑에는 주제곡이래요. http://www.runaway-lejeu.com/telechargements/mp3/runaway_main_theme.mp3 http://www.runaway-lejeu.com/telechargements/mp3/runaway_main_theme_remix.mp3 http://www.runaway-lejeu.com/telechargements/mp3/runaway_in_memory_… | 음냐음냐 | 최근 대화 | 조회 6,813 | |
| 26565 | 책 소모임 생겨서 넘 좋아요 며칠새 글 많이 올라왔길래 넘 좋아서 읽은 소설에는 모두 리플달았어요 음하하:$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읽는 책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너무 우울해요. 잠깐만 멍하니 지내면 책 한권 안읽은지 몇주가 지나 있고. 한달에 책을 한 열권쯤 읽은 달이면 뭔가 내가 해낸것 같고,나름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이번 7월처럼 읽은책이나 한두권 다시 읽고,읽다 만 책 처리한 달을 보내고 나면,엄맙바한테 땡깡부렸을때보다 더 심한 … | 우유 | 최근 대화 | 조회 1,084 | |
| 26563 | 음.. 그녀의 책중 제가 처음읽은 책은 \"키친\" 이라는 책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정말이지 재미있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군요;; 그외 암리타, 도마뱀, 하치의 마지막 연인, 하드보일드 하드럭, 허니문, N.P, 그리고 (아직 안읽어본) 티티새 글쎄요. 따뜻하지만은 않아요, 이것 저것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뭔가 따뜻해져요. 어떤 장면 장면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정말 뛰어난 솜씨라고 생각됨니다. 특히 \"암리타\" 는 좀 두껍… | 앙드레 그랑디에 | 최근 대화 | 조회 1,150 | |
| 24110 | 현재 기니피그 시리즈를 받고 있습니다-_-... 팀버튼님의 검뎅소년 - 째려보는소녀편을 보다가 갑작스런'-'!! 강한 자극(난 변태인걸까요-_-;;)을 느끼고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받고 있네요-_-;; ... 빨리 보고파 ..-_-;; | AMNESIAC-정가 | 최근 대화 | 조회 3,729 | |
| 26559 | \'달의 궁전\' 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이 작가....정말 수다스럽다-_- 라는 것. 헤세도 만만치 않게 수다스러운 작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음....헤세는 좀 침침하잖아요ㅡ,.ㅡ (침침해서 읽다가 스스로 괴로워지는 바람에 끝까지 제대로 읽은 게 거의 없음;) 반면에 폴 오스터씨는 정신없는 수다스러움이 아니었나싶은 것이.... 주인공의 끔찍하게 비참한 생활까지도 경쾌한(?) 문체로 넘어가는 부분은 정말... 이 작가 천재구나- 라고 감탄해버렸었다는거죠 뭐. 결… | 루나니엄 | 최근 대화 | 조회 1,186 | |
| 24109 | 어렸을 적에 영어원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한편 우연찮게 본 적이 있다.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각자 영화 한편씩을 차지하고 있는 비중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서 벌이는 일종의 서비스 차원의 그림 쇼였는데, 난 괜히 그 때 부아가 올라서 10분도 안되어서 영상에 눈을 떼어 버렸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가 사주신 에일리언 인형의 머리를 찍찍 누르며 입 속의 입이 튀어나오는 걸 재미있게 즐겼다. 시간이 지나서 올해, 젠틀맨 리그가 개봉했다. 만화영웅과 소설…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3,687 | |
| 24107 | 18세 미만 관람불가라 못봐요....ㅠ.ㅠ 니콜...니콜..니콜... 보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감독 작품에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 영화관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엉엉 | 아라크노이드 | 최근 대화 | 조회 3,659 | |
| 26557 | 가물가물한데.... 한번밖에 안읽어서요. 그러니까....진짜 독일식 메르헨?의 기운이 바탕이 되고있는 환상소설이라고할까요... 거울속의 거울이 좀더 그 오묘함이나 남겨지는 여운이 강하지만 마술학교는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볼만한 책이거든요.... 프롤로그에나오는 책벌레가족이야기는 몇소절들어가면서 속으로 탄성이나오죠... 어찌보면 마치 환상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듯하지만 사실은 아니거든요... 자세히 보면은 그건 전부 \'여기\'서 바라보는… | 세눈박이 | 최근 대화 | 조회 1,092 | |
| 22878 | 술이 좋아 술을 먹고 술자리가 좋아 또 먹고 사람이 좋아 또 먹고 날씨가 좋아 또 먹고 비가와서 또 먹고 기분 좋아서 또 먹고 마음이 아파서 또 먹고 사랑을 만들려고 또 먹고 사랑이 떠나서 또 먹고 내가 술을 먹고 술이 나를 먹고 내 몸에 피가 흐르는지 알콜이 흐르는지 | 소금비누 | 최근 대화 | 조회 6,051 | |
| 26556 | 작가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갑자기 이 책이 떠오르네요 삐딱하게 째려보던(?)작가의 프로필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려운 한자말로 된 고어체, 내용은 아마도 만화책 베르세르크와 맞닿아 있을 듯 중세,(개인적으로 매혹적인 시대라 생각한다. 틀과 틀을 깨려는 욕망. 이룰수 있는게 아직 많이 남아있는, 아직 창조의 여력이 넘치던 때. 아직 인간은 날지도 못했고, 말보다 빨리 달리지도 못했다. 그래서 더욱 인간적 향기가 남아있던), 그속에서의 종교적 혹은… | 소금비누 | 최근 대화 | 조회 1,091 | |
| 22877 | 소주방만 만들어주시다니-_-;;.. 막걸리방도 만들어주지-_-;;...;;;;; | 문화행동당 | 최근 대화 | 조회 5,801 | |
| 26555 | 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유명작가인데, 고3때 부터 지금 까지 이 사람 소설이라면 보이는 데로 읽었습니다. 그를 처음 대한 작품은 <일상생활의 모험> ..-빌려줘서 잃어버렸어요 ㅠㅠ 그의 초기작이고요. 전후(2차대전?) 일본 청소년의 고뇌를 다룬 소설입니다. 21세기 적인 -그 시대에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고등학생과 동대 출신의 작가 지망생 화자가 이 소설을 이끌어 갑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반복된 일상생활 에서 그 고등… | The | 최근 대화 | 조회 1,121 | |
| 26553 | 요즘 시간이 좀 있어서 하루키 최고 단편선을 읽었어요. (TV피플이 들어있는... 삼문출판사에서 나온...) 참 오랜만에 읽는 문학책이었죠. 행복했어요.^^ 시나 소설같은 것을 항상 읽고 싶지만 다른 공부하느라 여유가 안생기네요.-_- 하루키 소설을 좋아해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쿵쿵.. 오늘 신문에 보니까 해변의 카프카 기사가 실렸더군요. 읽고싶어요. | 프리지어 | 최근 대화 | 조회 1,121 | |
| 22876 | 넘 신나네여.... 이런 멋진곳이 생기다니... 넘 좋다... 우하하하하~~~~~~~~~~~~~~~~~~~~~~~~ | 라디오헤드쥔장 | 최근 대화 | 조회 6,136 | |
| 26551 | 혹시 이책 보신분 계실까 모르겠네요. 아마 없을듯하지만.. 군대에서 봤던 책인데.. 그때 화요일마다 도서차량이 왔었어요. 그날도 동기녀석과 여지없이 야한책인줄 알고 빌렸다가...-_- 아, 정말 재밌게봤네요. 제대하면 사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서점에 가도 없더군요. 성인문 출판이고 두권짜리인데 정말 재밌답니다. \'비둘기의 두 다리를 잘라와. 그럼 날 줄게\' | Radiohead | 최근 대화 | 조회 1,100 | |
| 26546 | 이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몰랐어요.(아직 아이콘도 없고 해서..;;) 전능하신 우호님;;만이 쓸 수 있는 건줄 알았는데...^^;; <영혼의 절규, 바슬라프 니진스키, 이덕희 옮김, 푸른숲> 발레리노 니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 책은 니진스키가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에, 그러니까 정신질환 증세가 극에 달했을 때 쓴 일기예요. 그래서 그런지 글 속에서도 분열된 의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문장이 짧지만 모순이 많아 저는 읽는데 상당… | acid | 최근 대화 | 조회 1,129 | |
| 26545 | 장정일 읽으면서 최승자란 시인이 궁금했어요 그냥 좀 궁금해 하다가 넘어갔지요 -_-; 오랜만에 과친구를 만나서 얘길 하는데 나한테 어울리는 시인이 있다고 말해주는데 그 시인 이름이 최승자라고 하네요 둘이 손 잡고 서점 갔는데 딴 시집 다~~~~~~~~~~~~~~~~~~~ 있는데 딱 최승자 시집 한권 (제목도 잊어버린... 첫 시집이라고..) 만 비어있더군요 -_- 난 친구한테 최승자가 나한테 어울린단 말을 들어서 너무느무 사고 싶어서 -_ㅠ 도저히 포기하고 싶지… | 달리 | 최근 대화 | 조회 1,145 | |
| 24103 | 전형적인 멜로영화ㅡ 소살리토 중국계미국인 엘런과 마이크의 사랑이야기. 엘런은 35살 이혼녀고 마이크는 인터넷회사 사장이다. 어느날, 마이크는 자신이 다니는 술집에서 우연찮게 엘런을 만나게 되고 서로의 매력과 취기에 이끌려 엘런의 택시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런 인연이 계속 연결되어 마이크의 집에 엘런이 같이 살게 되지만, 마이크의 회사 재정난으로 어려움이 닥쳐, 둘은 헤어지게 된다. 여느 멜로영화가 그렇듯이 '둘이 마냥 사이좋게 지내다가 끝나는' 내용… | 캐서린 | 최근 대화 | 조회 3,797 | |
| 24102 | 2003. 7. 28. 01:00∼ MBC FM 91.9 유희열의 All That Music TV 시리즈 음악 탑 20 (국외편) 개구쟁이 스머프 :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라∼ 코스비 가족 : 일요일 아침에 보긴 했는데 별로 기억이 안 남. 레밍턴 스틸 : 날씬하기 그지없었던 브로스난 씨, 코믹한 캐릭터가 잘 어울렸는데… 텔레토비 : 이거 정말 싫어. CSI 과학수사대 : 좋던데. 요즘은 우리 드라마가 위세를 떨쳐서 잘 안 먹히나… 제 5 전선 : 빰빰 빠바 밤… | Jee | 최근 대화 | 조회 4,081 | |
| 26544 | 왜 글을 아무도 안 적죠? 요즘 앨런포의 전집 우울과 몽상 읽고 있는데... 문장, 문장이 길게 연결되어 요즘의 책들과는 다른 호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같이 더운 날에 다소 힘겹기도 구석구석에 베어있는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끝이 없이 날아다니는 환상 분명 그는 한 200년쯤 앞선 천재일듯 | 소금비누 | 최근 대화 | 조회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