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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제목 · 댓글닉네임작성일최근 대화
26755

필립 K. 딕의 소설들을 한번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번역본으로 나온 것이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두연
26754

가드 파이어.... 아.. 가드파이어는 상관없는 인물이고.. 김이장이 이책을 사길래 나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음.. 나도 뭐 어려운말 쓰고 싶은데.. 이런 기분 뭐라 그러나요..? 그 스탕달신드롬이라 그러나..? 어쨌든.. 그거.. 그거였어요.

부끄럼햇님씨
26742

요즘 제가 갑자기(라고는 하지만 한달쯤 되었지요...흠) 영화비평에 빠져서;; 영화 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그닥 많이 읽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권 한권 독파;해 나갈 때마다 히치콕 감독의 위대함 내지는 천재성을 알게 되더라구요. 이건 거의 초반부에 읽었던 책인데요(잘 모를 때 책을 읽으면 항상 표제어가 제목에 나와 있는 걸 보게 되잖아요^^;;) 히치콕과의 대화, 프랑수와 트뤼포(!), 곽한주 외 역, 한나래 히치콕 감독의 개인사-에피소드 스타일로-와 …

acid
26741

요즘 아이콘을 만들고 있어요. (사실 만들기야 다 만들었지만;; 올리려면 몇차례 가공을 해야할 듯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미 굳어버린 제 머리로는 책이랑 벌레밖에 나오질 않네요. 허허. 여러분들께서도 생각해 놓은 아이콘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아이콘 공모는 담주 금요일까지(9월 19일 00시 00분) 하겠습니당. (흙, 아무도 안하시면 창의력 제로인 저의 아이콘으로 가야할지도 몰라요ㅠ_-) 글고 가입양식 등등에 대해서, 제가 일방적으로 정해버리는 것보단 여러분들…

acid
26740

아아아..대략 책소모임이 생긴걸 얼마전에 알아버렸습니다.(자랑이냐.) 암튼 아실런지 모르지만.   8월말쯤에 완결된 만화책입니다. 에니메이션은 이미 다 나와있구요(dvd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강추입니다.. 막상 뭐라고 하려고하니까 뭐라고 할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재미있어요 -_-;; 빌려서라도 보시길. (첨부파일은 바탕화면입니다.  (__)  )옛 첨부파일 안내 아래 원본 첨부…

dan
26739

오랜만에 만화책 한편 소개 부탁드립니다. \'간츠\'라는 작품, 원형을 잘 따르면서도 파격적인 형식의 그것을 추천하십시오. 역시나, 그것은 \'개성\'\'파격\'이라는 단어가 붙은 작품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 일찍 죽이기\' 모티브가 등장했었습니다. 일단 죽여놓은 다음, 퍼즐을 이리저리 꿰매 맞춰서 갈등 구조를 해소하는 식이라고요. 대충의 줄거리를 알려주세요. 고등학생인 케이가 지하철 역 사고로 죽는 순간에 간츠라고 하는 구형이 놓여있는 좁은 방에 …

캐서린
26732

흐르는 물처럼 네게로 가리. 물에 풀리는 알콜처럼 알콜에 엉기는 니코틴처럼 니코틴에 달라붙는 카페인처럼 네게로 가리. 혈관을 타고 흐르는 매독 균처럼 삶을 거머잡는 죽음처럼. - 최승자

달리
26731

처음이니 우선 인사올리고, \'안녕하세요\' 요즘 저 위에 써 있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는데, 뭐랄까.. 정말 지금까지 내가 반복해 왔던 일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연애에 대해서 굉장히 잘 분석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가볍게 써 내려간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은 죄다 넣어서 한 주제에 집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다루었다는 데에 다시 한번 감동을 느꼈습니다. 죽을 때까지 저 정도의 글…

lunaticfish
26729

책읽기를 사랑하시는 책벌레님들.. 저에게 책 몇권 추천해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꽤 오래 책을 못(안) 읽어서,, 그리고 원래 책을 많이 읽던 편은 아니라 읽어야 할 책들이 참~~많은데.. 도대체 뭘 읽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요... 외롭고 쓸쓸한 날,, 내 마음에 위안을 줄수 있는 책..아니면 아주 외롭고,쓸쓸한 책.. 내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신비스럽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추천 부탁드릴께요..^ ^ 혼자서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라고…

달이☆
26723

. . 읽긴 읽었는데 제가 뭘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글자구경만 한 느낌.. 그책에 있던 다른 작품들도 같은 느낌... 아직 내공이 부족한건가...

부끄럼햇님씨
26722

그냥 민망하죠 뭐^^;; 오늘 우호님께 쪽지를 받았는데, 할 일이 꽤 많더라구요 ㅠ_- 책임감 제로 성실성 제로인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되지\'만\', 잘 할게요-_-;; 저는 갠적으로 사람은 얼굴 맞대고 침 튀겨가며 만나야 제대로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는 촌시런; 사람인지라...;; 온오프 모두 생기발랄했음 좋겠어요. 희희. (방학이나 연휴때 지방순회도 하고 싶어요. -_-;;) 그래서 말인데요, 희/곡/읽/기... \'읽어봅시다\'하고 그 이후로 작…

acid
26720

나는 하루키 애호가는 아니지만 그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오늘 새벽 하루키 때문에 나의 정체성이 흔들려버렸다.

플라스틱나무
26719

와--------------------------- acid 님이 책소모임지기를 기꺼이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모두 대환영을.- 조만간 나오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책소모임 번창하세요.

우호
26717

베르베르의 나무 에이어..( 굉장히 기괴한 단편소설...몽환적..자페적...판타스틱소설..) 지금은 우ㅣ대한 게츠비를 손에들고 책장을 열심히 넘기고 있어요.. 게츠비...처음엔 별로흥미없었죠... 그런데.. 호밀밭의 파수꾼..등... 에서 이 책이 열거 되는 겁니다.. 그리고 엊그저께..OCN영화채널에서 짐케리주연의.. \'맨온더 문\'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첫장면이 마치 영화가 끝나는 장면 같았죠.. 짐케리가 이상 멍청한 그 특유의 눈부룹뜨는 표정으…

박지휘
26716

date : 2003.07.30 15:51:00 마법의 소리:The Red Violin OST(Annas theme,) [본문 이미지 원본을 현재 백업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때였던가...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만화가게에 들렀다 무언가 끌리는 만화를 원했고 원래 했던것처럼 고르고 고르고고르고 ... 만화책 한번 고르는데 무척오래걸린다... (비디오 고를때도... 고를때는 무척 힘들지만 좋은작품을 골랐을때는 신난다) 일단은 만화책이니 당연히 그림을 먼…

박지휘
26715

유리가면 다음 권이 나올 기미가 안 보였던 고1때 친구들과의 이야기. 학교 7교시 땡하자마자 도망쳐서 학교 근처 책방에서 항상 죽쳤던 친구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내 싸랑을 지켜오는 포카리군과 함께 몇시간을 개겼었다. 그 때 이야기들이.(유리가면이 들어간 이야기) \"홍천교라는 사이비종교에 미쳐서 그 작가가 홍천녀에 대한 이야기로 만화를 쓰고 있대.\" \"그 사람 교통사고로 죽지 않았냐!?\" \"아니아니, 그 사람 홍천교 뭐 어쩌고 계시받았다고 산에 들…

D
26714

읽으실때 이름 정말 짜증나잖아요. 이틀전에 산 체호프 단편집. 맨 뒤에 이런게 있네요. ------------------------------------------------------------------------------------------------ 러시아 작품을 읽는 사람은 으레 이름이 복잡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러시아인에게는 이름과 성 이외에도 부칭이라는 것이 있고, 이름마다 애칭(愛稱)과 비칭(卑稱)이 따른다. 그래서 독자들은 종종 한 사람을…

부끄럼햇님씨
26712

오늘 아빠한테서 용돈을타서 만화책을 수두룩- 하게 빌렸다(여름방학도 얼마 안남았고T_T 펑펑 놀아야!) (요즘 돈이 많이 없어서 만화책 살 돈이 없어서 자주 빌려본다;ㅁ;) 내가 빌린 만화책! 그 남자 그 여자! 원 제목은 그 남자 그여자의 사정.(일본에서는 짧게 카레카노.라고 읽는다-_-;)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비밀일기라는 촌스런 제목으로 K**2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최악이였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 만화책! 연애이야기를 다른 만화책처…

D
26710

글 읽을때 문체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나 봐요. 정말 읽고 싶어서 미칠것 같았던 책도 영 감이 안 올때가 많네요. 심각하지 못한 내용은 싫어하지만 심각한 문체는 싫어하는것 같아요. 아..물론 문학쪽만.. 생각해보니까.. 심각하지 않은 내용도 좀 좋아하는것같네.. 어쨌든 뭐.. 그렇다는 거죠.. 사실 문체니 뭐니 할것없고.. 안 읽어지는 책들은 죽어도 못읽겠어요.. 예를 들면..톨스토이라던가 사르트르같은거.. 저는 체호프, 모파상, 몸같은 사람들이 좋네요.. 문…

부끄럼햇님씨
26709

론리 플래닛 (유럽편) 한국어 판이 얼마전에 나왔네요. 안그라픽스. 너무 두꺼운 종이를 써서 책이 엄청 무겁겠네요. 가방에 넣고 다닐 생각을 하니..

허크
26708

성북역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다가 나는 알게 되었지 이미 네가 투명인간이 되어 곁에 서 있다는 것을 그래서 더불어 기다리기로 한다 (강윤후, 다시 쓸쓸한 날에, 문지) ** 이제 성북역에서, 강남역에서, 신촌역에서 혼자 기다리지 마시고 투명인간과 함께 기다리세요. 아마 한 시간이 넘도록 기다려도 화가 나지 않을 거예요^^ 희귀식물 엄지호 도청 공보계장 엄지호는 이 시대의 희귀식물이다 음지에서 자라는 이름 모를 민초를 빼닮았다 눈빛과 목소리가 그렇고 숱한 남의 자…

acid
26707

보고만있어도 배가부르다!! 하나씩 읽어나라리라. 베르나르베르베르 베스트셀러코너에서 뽑았습니다. 한권인가.. 하고 더 뒤저봐도 한권이더군요.. 가벼운 동화같다는 느낌. 냉정과 열정사이. \"서점간다! 책좀 추천해줘\"라는 문자를 날리니 2명에게서 이책을 추천해주더군요. 일단 남자편을 구입.. 507년 정복은계속된다. 바른말하는 노엄촘스키(책들마다 노암 노엄으로 갈린다)가 직접 쓴 책입니다. 항상 다른사람관점으로 쓰여진것들만 보다가 직접쓴책구입! 제로보드연마하기위해…

이지훈
26706

. . 거기 대따 크더군요.. 친구는 카프카의 변신사고, 저는 체호프단편집 사왔습니다. 훗.

부끄럼햇님씨
26704

며칠 전, 외할머니 제사가 있어서 외가댁에 갔다가 외삼촌과 영어 공부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주제가 첨엔 토익이었는데, 옆길로 새서 소설로 가서 존 그리삼의 소설이 재미있으시다면서 대뜸 한 권 가져가서 보라는... 서재에 보니 존 그리삼꺼만 5,6권 있더군요.. 새 것을 가져 올 수는 없고 해서 손때 묻은 The Street Lawyer란 책을 가져왔습니다. 혹시 읽어 보신 분, 잼있나요? 음.. 역시 첨부터 긴박감이 넘치는군... 아직 반지의 제왕도 사 놓…

noel
26702

1. 책방에 갔더니 아멜리 노통의 신간이 나왔다. 책표지 디자인이 까무라치게 예뻤다. 책장을 넘겼더니.. 대화로 이루어진 지리한.. <적의 화장법>에서의 그 지루한 대화가 생각나서 사고 싶은 충동을 잠재울 수 있었다. 2. 해변의 카프카. 그 한없이 진부하고 소모적인 말들과 事物(things)들의 나열.. 비싼 돈을 들여 그리스의 섬들에서 쓴 그의 글들이 겨우 이 정도였다니.. 3. 결국 츠지 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를 사고야 말았다…

허크
26700

제본을 하게되었죠.... 뭣하면 훔치려했는데.... 도서관꺼라... 표지는 내가그려야지...

세눈박이
26698

저 동화책 좋아해요:) 노을양의 비밀이라든가. 아기곰삼형제의 놀이터라든가. 여우의 포도나무라든가. 초여름밤의 달콤한 꿈이라든가. 추천해주세요:$ 출판사도 같이♥

D
26697

제가 지금까지 만화책을 읽어본 일이 없어서 만화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상태입니다. 하지만 만화책이라는 것도 작가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독특함과 자기 철학을 가진 작품으로서 이토 준지의 만화들을 접해 보려고 하는데요, 몇 가지만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두연
26696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형이랑 나이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 또래애들이랑 다른걸 많이 하고 컸는데... 그중에 하나가 만화책.. 친구들 공차고 놀적에 혼자 읽었었는데... 요즘도 가끔 정식수입판 보면서.. 해적판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잠도 못잘때가 있네요.. 아..뭐 재미있는거 없나요? 며칠전에 정말 오랜만에 자주가지도 않는 만화방에 가봤는데.. 뭐..벡하고 카이지하고 원아웃... 아...요즘만화는 왜 이리 삘이 안오는지... 예전에 비해서 너무 이것저것따지고 …

부끄럼햇님씨
26695

이제 책벌레 소모임도 어느 정도 멤버를 확보한 것 같아서 요로코롬 조심스럽게 이야기 꺼냅니다. 희곡 읽는 거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성대모사가 취미인지라; 혼자서 모든 배역을 소화하며 읽곤 해요-_-;; 작품 하나 정한 다음에 배역 나누고 어느정도 각자 연습을 한 후에 오프에서 만나서 작은 공연;(연기는 못하더라도 실감나게 읽을 수는 있으니까요;;)을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그렇지 않나요?? -_-;; 보통 희곡 한 편이 90분 정도 되니까 희…

acid
26694

우울한 거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단 성인잡지는 사양합니다:) (퍼퍽) 만화책도 좋아요오:)

D
26693

원래 계획으로는. 4시에 책을 구입한뒤 1~2시간정도 커피숖에 앉아 커피 한잔과 케잌을 먹으면서 책을 읽다 성당으로 가려했는데. 저 교보문고 가서 책장 부숴먹었습니다-_- 그리 크게 부순건 아니지만.. 하여튼 제가 부숴먹은 책장에 일부에 맞은분;; 정말 죄송하더라구요=_=; 결국 교보서점 직원들이 달려와서 그냥 가세요라고 말은 했지만. 남들 다 보고있는 가운데 졸라 뻘쭘하게 계산대로 가 책을 구입하곤 바로 빠져나와 성당으로 도망치듯이 했…

Keeping the oxygen
26686

첨에 읽었을때...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읽었기 땜에, 표현된 단어들이 \'엄청난\' 색어;;; 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이건 무슨 뜻이야??\' 하고 물어보고 다녀서;;; 사람들을 적잖이 당황시켰던 책이다. 두번째로 읽고나서, 내가 얼마나 황당한 질문들을 했었는지....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신기하게도 이번엔, 스토리가 너무 잘 들어오던 기억이 난다. 이 소설은 결말부터가 시작이다. 가장 첫 문장이 결말이다. 주인공의 차에 대한 obsession …

adik
26684

\"자기계발은 자위행위일 뿐이야.\"(영화 \'파이트 클럽\' 中) 이 말이 옳은지 그른지를 떠나서, 기존의 윤리담론에 들어맞는지 안 맞는지를 떠나서, 저에게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온 대사였습니다. 주류 도덕률, 그리고 그것을 대표하는 윤리교과서에서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통한 자기성취를 권장하지만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도, 그리고 계발의 결과물도 모두 공허하게 느껴지는 것이 솔직한 현대인의 내면심리라는 직설적인 주장이 어느정도는 수긍이 갔기 때문입니다. 현대 소비주…

이두연
26683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웃겨요...얘기가.... 그래도 작가는 마지막에 뒤를 봐주는 걸 잊지 않고 있고... 고양이에 대한 작가의 나름대로의 세계도 재밌고요... 어떻게 읽으면 가볍게 읽고... 어떻게 읽으면 심각하게 읽고... 그런듯... 동생 독후감 써줘야 하네요.... 성... 으... 아참...나쓰메소세키의 10일 간의 꿈도 좋습니다... [본문 이미지 원본을 현재 백업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세눈박이
26681

나의 소설 베스트 5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책.. 사실 뭐 베스트 5같은거 생각해본적도 없지만은.. ..뭐 달리 할 말은 없는데... 택시기사와 피비가 기억에 남는책.. 프렌드볼때마다 호말밭의 파수꾼이 생각남... 근데 추천책중에 호말밭의 파수꾼이랑 위대한 개츠비가 한번도 안 올라왔던게 참 이상하네요...

부끄럼햇님씨
26680

작가추천 척 팔라닉 미국작가죠 여러분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파이트클럽의 원작가! :$:$:$ 국내에 파이트클럽 질식 인비저블몬스터 서바이버 번역출간되어 있습니다. 진지하게 자기학대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들어갑니다; 매우 폭력적이고 더럽고 변태적이니까, 그런거 싫어하시면 역횩과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전 척팔라닉이 제 감성에 딱 맞거든요. 폭탄제조법에 관한 지식도 얻을수 있고, 여러가지 약물에 관한 해박한 지식도 얻을수 있고, 그 외에…

우유
26679

대단합니다! 절제되어있는 어휘의 구사! 헐헐 매력적이에요 +_+)/ 모두모두 읽어 BoA요~ 사랑해요

sucks
26677

며칠전에 중앙일보에서 이 기사를 보고 나서, 이 책이 생각나길래 이렇게 오랜만에; 글 씁니다. (길지만 정말 의미있는 글이니 꼭 읽어 보세요) ** \'국사 해체\'주제 공개토론회 갖는 임지현 교수 \"국사(國史) 의 해체를 향하여\"라는 다소 과격하고 불경스러운 구호가 등장했다. 국사에 대한 이같은 선전포고는 21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 회견실에서 열릴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 포럼\'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임지현(한양대)/이영훈…

acid
26676

음...회원이 아닌데 글을써도 되나요?;;; 쿨럭...;; 데미안에 보면... 싱클레어와 크로머의 관계는 소유양식의 삶... 싱클레어와 어머니의 관계는 존재양식의 삶... 크로머와 아버지의 관계는 소유양식의 삶... 인데요... 지금 나 자신은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웃긴건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건 나일탠대... 아니 나 이어야 할탠대... 존재양식으로 사는지 소유양식으로 사는지도 모른다는게.... 에휴... 그래도 어머니와의 관계는 존재양식인…

밀키스
26675

<불한당들의 세계사> 보르헤스 지음 acid(애시드)님이 소개해주신 <불한당들의 세계사>를 읽고 6년전 책을 사서 한번도 읽지 않았던 책을 책장에서 꺼내 어제 청주에가는 차 안에서 주석까지 꼼꼼히 보며 스페인어 지명 발음까지 소리내 보며 읽었네요. 보르헤스의 단편은 꼭 한문으로 된 중국의 고서를 읽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쏠쏠한 재미더군요. 보르헤스의 단편 한편 한편을 다시 패러디해서 만화처럼 길게 장편으로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는…

허크
26673

님들 인터넷소설 읽어보신적 있나요?? 심심할때 시간때우기 좋아서 전 많이 읽은 편인데.. 그 인터넷 소설 조회수 몇만에 저두 동참했더랬죠 ㅡㅡ 요새는 작가(ㅡㅡ;)들의 연령이 너무 낮아지고 욕설두 많고  듣도 모한 단어들도 많아서 요즘은  안 보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읽었던 소설들이 만화같은 표지와 함께 서점에 진열된걸 보구 깜짝 놀랐더랬죠 저것이 책으로도 나왔구나..ㅡㅡ 귀여니 소설은 영화로도 많이 만든다고 하더군요~ ㅡㅡ …

Teardrop
26672

무협만화도 재미있는 장르죠 개인적으로 사조영웅전, 용비불패, 열혈강호 같은 거 이건 누구나 좋아하나?

소금비누
26671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에 대한 것이라면 대다수 싫어하는 내게 일본과 관련된 인물 or 사물 중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다. (먹는 것은 제외함. -_-;;;) 그렇다고 해서 광팬은 아니고...-_- 그의 작품 중에 읽어본것도 단편집, 노르웨이의 숲, 양을 쫓는 모헙, 댄스댄스댄스, 스푸트니크의 연인.. 등등, 몇 권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의 소설을 읽다 보면 뭔가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다. 겉보기와 달리 속 생각이 복잡한 편인 나로서는 인간의 복잡 미…

견이
26670

<전환시대의 논리> 이영희씨의 이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한참동안 썼는데 너무 오래 썼던지 날라가 버렸다. 간행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의 세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고전적인 책이다. 필독을 권함.

허크
26667

<닥터 지바고> 러시아 작가 보리스 파스쩨르나크의 이 소설이 쓰여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지나온 20세기는 너무 아름다웠다는 생각이다. 삶과 사상과 전쟁과 죽음,그리고 사랑.. 파스쩨르나크의 문장 또한 센텐스 하나 하나가 한편의 시처럼 완벽하고 아름답다. 바리키노,라라,지바고,우랄산맥,기차,눈.. 지금도 눈에 선한 닥터 지바고의 풍경이다. 내가 지금까지도 현대작가들의 소설에 시큰둥한 것은 아마 파스쩨르나크와 같은 위대한 작가를 미리 알아 버렸기 때문이리라.…

허크
26666

방금 빌려 왔네요.

부끄럼햇님씨
26665

<괴델,에셔,바흐> 1. 더글러스 호프스태너의 이 책은 나에게 절망을 준 책이었다. 이 책을 볼 때 나는 스스로를 문맹이라고 느꼈다. 왜냐면 한 페이지도 읽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수학의 지진아였다. 선생님은 역시 중요한 것 같다. 중1 때 혼자서 칠판에 독백하듯 원맨쇼하던 선생님 덕분에, 아예 흥미를 잃어 버렸던 것이다. 나는 고3이 될 때까지도 중1 수학문제조차 자신있게 풀지 못했다. 나는 지금도 미적분의 개념조차 모른다. 그래도 나는 용케 …

허크
26661

만화 중에 추리만화는 다른 매력이 잇는 것 같아요 명탐정 코난이던가 소년탐정 김전일, 탐정학원Q 그리고 하얀색 표지에 두껍게 두편 나온거 있는데..제목이 홈즈씨리즈도 있죠 뭐 좀 넓게 보면 에지 같은 심령추리도 있고 검시관 ***(이것도 이름이..) 같은 거도 있고 순정만화중에도 탐정이란 이름 붙은 거 좀 있던데 손이 안가던군요 생각안나게 또 뭐있지?

소금비누
26660

사전 빼다가 책장 하나가 무너져내려서;; 다시 정리하던 중에, 구수한 곰팡이 냄새를 잔뜩 머금고 있는 책을 한권 발견하야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되네요. 혹시 시인 seamus heaney를 아시는지..;; 아일랜드의 시인인데요, 199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셨어요. (아일랜드의 민족적 정서를 리얼리즘 기법으로 표현한 시들로 상을 받으셨더랬죠) 비평가, 문학사가, 번역가, 교수 등으로도 활동하셨구요. (아마 영문학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할 듯) 저는 …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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